인공지능 '왓슨', 의사의 추정적 표현이나 의학 약어 인식 못해 임상적용 한계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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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왓슨', 의사의 추정적 표현이나 의학 약어 인식 못해 임상적용 한계

[메디게이트뉴스 김찬우 객원기자] IBM의 ‘왓슨’이 기대감 속에서 의료 현장에 활용된지 수년이 지났다. 그동안 임상현장에서 의사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아직 적용하기에는 멀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 MD앤더슨이 왓슨과 계약을 파기한데 이어 독일 병원에서도 계약을 끊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왓슨을 활용해본 해당 의사들은 소견서에 개인적이거나 추정적인 표현을 넣으면 왓슨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학 약어 등을 사전에 미리 입력하지 않으면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었다. 국가별 임상 양상이 차이나는 만큼 미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진단은 현실에 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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