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학 이끌 의사과학자 양성, 정부가 나서라”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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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의사과학자 되기는 ‘하늘의 별’ 개인 의지로는 한계…정부 지원 절실

가상현실, 정밀의료, AI 등 의료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지만, 정작 우리나라는 이에 걸맞은 인재를 키워내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래전부터 필요성이 제기된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 양성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의사과학자란, 인턴·레지던트의 임상수련을 마치고 전업으로 대학원에서 연구방법을 배우고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을 말한다. 
진화하는 미래 의학을 쫓으려면 임상과 과학을 모두 잘 아는 이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또 환자 치료를 위한 임상의 수요를 기초과학 연구 성과와 연계해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만들기 위해서도 의사과학자의 존재는 핵심이다. 그런데 국내에는 의사과학자가 손에 꼽을 정도다.
"의사과학자 되기는 너무 힘들어"